냉이 된장국으로 봄내음 가득한 향긋함을 느껴보자!

 

 

안녕하세요 우리집한끼 입니다.

 

이번에는 냉이 된장국 입니다.

봄이 되었으니
봄나물을 먹어야지요.

그래서 냉이를 사서 냉이된장국을 했답니다 ㅎㅎ

정말 봄내음 가득 느낄 수 있는 요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!

냉이 된장국

너무 쉬우니까 꼭 해드셔보세요!

 

그럼 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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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재 료 ◆

(4~5인용)

물-----1.5L

된장-----큰 3스푼

냉이-----한 줌

양파-----반개~1개

다진 마늘-----1스푼

청양고추-----1개

 

 

 

 

곰곰 향긋 냉이 된장짜글이 (냉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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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재료 손질 ◆

국물 만들기

1) 다싯물을 만들어주세요.

물 1.5L에 마른 멸치 5개, 다시마 3장을 넣고

중불로 끓여주세요.

 

 

 

 

냉이 씻기

2) 냉이를 씻어주세요.

볼에 담아서 물에 충분히 헹궈주세요.

특히 뿌리 부분을 잘 씻어주세요

 

 

 

 

 

재료 손질

3) 재료를 손질해주세요.

양파는 반개~1개 를 큼지막하게 깍둑 썰어주시고

청양고추는 편 썰어 줍니다.

마늘은 통마늘을 다져도 되고 다진 마늘을 1스푼을 준비해주세요.

그리고 잘 씻은 냉이를 2등분으로 잘라주세요.

 

 

 

 

 

냉이 손질

4) 냉이 뿌리를 손질해 주세요.

냉이 뿌리에 붙어있는 잔뿌리들은 칼로 긁어서 제거해주면

식감에 더 좋답니다.

저는 잔뿌리들이 질겨서 잘 씹히지가 않아서 걸리적거려서 제거해줬습니다.

취향껏 손질해 주시면 됩니다 :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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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요리 방법 ◆

된장풀기

1) 먼저 된장을 풀어주세요.

된장은 물 500ml당 큰 1스푼으로 계량하시면 됩니다.

저는 물 1.5L를 넣었으니 큰 3스푼을 넣었습니다.

그리고 재래식 된장과 시판용 된장을 섞어서 넣었답니다 :)

섞어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

 

그리고 채로 걸러준 이유는

그냥 넣어도 상관없는데 그러면 된장이 잘 안 풀어지기도 하고

콩 부스러기들 없이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

채에 걸러줬답니다.

 

이 부분은 취향 차이라서 원하시는 데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:)

 

 

 

 

 

다시멸치 건지기

2) 다시마, 멸치를 건집니다.

된장을 푼 다음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 줍니다.

 

 

 

 

야채 투하

3) 손질한 야채 투하

냉이를 제외한 손질한 모든 야채를 다 넣어주세요.

야채를 넣으면 물 온도가 내려가는데

다시 국물이 팔팔 끓으면

 

 

 

 

냉이 투하

4) 냉이를 넣어줍니다.

국이 끓으면 이때 냉이를 넣어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거품 건지기

5) 거품을 건져줍니다.

그리고 1분 정도만 마저 끓여주면 됩니다.

이때 거품이 올라오는데

이 거품들은 잘 건져내 주면

더욱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:)

 

 

 

 

 

 

해찬들 명품 집된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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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완 성 ◆

냉이 된장국

짜잔!

냉이 된장국이 완성되었어요!

정말 간단해서 시간도 별로 안 걸리는데

맛도 매우 훌륭하답니다 ㅎㅎ

역시 봄에는 냉이 된장국이죠!

냉이의 향긋함이 국에 깊게 베어 들어서

국물을 맛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 :)

 

이 냉이 된장국 레시피에서 중요한 점은

재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거예요!

재료의 개수를 줄여야

냉이의 봄기운 가득한 향긋함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.

 

막 버섯, 배추 등등 다른 야채가 들어가면

맛이 틀어지니

저처럼 최소한으로 양파와 다진 마늘, 고추 정도만

넣어주고 냉이에 집중해주세요!

 

그러면 진심 향긋한 냉이 된장국이 된답니다! ㅎㅎ

 

그럼 모두 맛있게 드세요!

 

 

 

 

 

※  냉이 된장국 만드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:)

우리집한끼_one meal in my house_